소행성 충돌 2024 YR4 3.2% 상향 조정 충돌될경우 발생되는일

소행성 충돌 2024 YR4  3.2% 상향 조정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소행성 '2024 YR4'가 2032년 12월 22일 지구와 충돌할 확률을 3.1%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이전 추정치인 1.3%에서 약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현재까지 관측된 소행성 중 가장 높은 충돌 확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참고로  '소행성의 이름이  '2024 YR 4 입니다. 지구궤도를 가로지르는 아폴로 소행성군이며 근 지구 천체로 분류하고 있는데요. 

'2024 YR4'는 2024년 12월 27일 처음 발견 되었으며, 지름이 약 40~90미터로 추정됩니다. 만약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경우, 1945년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500배 이상의 에너지를 방출하여, 약 2150㎢의 지역을 파괴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사에서 발표한 팔레르모 척도에서 -0/18등급으로 평가하여 지구 충돌 확률이 배경확률의 66.1% 라는 의미인데요.

제일 처음 칠레 관측소에서 발견하였고 (24/12/27) 이때 이후 행성 방어 1차단계가 시작 되었으며 이후 지구상의 대형 망원경들이 소행성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유엔이 승인한 각기 우주기관에서 충돌 위협의 완화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궤도는 역기점이 25년 5월 5일입니다.  현재 2024 YR4 라는 이름은 임시적인 명칭인데요 소행성체 센터에서 붙인 이름입니다. 24년은 소행성이 처음 발견된 연도이고 첫글자 Y는 해당 연도의 12월 하반월에 발견된것 그리고 두번째 문자와 아래 첨자 번호는 하반월에 부여된 임시 명칭의순번입니다. 

현재 예측된 충돌 가능 지역은 동태평양, 남미 북부, 대서양, 아프리카, 아라비아 해, 남아시아 등을 포함하며, 이 지역 내 도시들은 잠재적인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추가적인 관측과 데이터 수집을 통해 궤도 예측의 정확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NASA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을 비롯한 다양한 관측 장비를 활용하여 '2024 YR4'의 크기와 궤도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향후 충돌 위험을 평가하고, 필요 시 소행성의 궤도를 변경하는 등의 방어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죠!

아울러 과거에도 유사한 사례에서 초기 충돌 확률이 높게 예측되었으나, 추가 관측을 통해 위험도가 감소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과도한 불안을 가질 필요는 없으며, 지속적인 관측과 연구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소행성이 충돌이 된다면?

최근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소행성의 지름이 20M 속도 19KM/S 인  소행성이 대기중에서 폭팔을 했는데요. 이때 1500명이 부상을 입고 수천개의 건물이 파손되었습니다. 다행이도 지표면 충돌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정도의 피해로 끝났고요.
이것보다 조금만 더 커서 도시나 바다에 충돌되면? 인명피해는 물론  화재, 건물 붕괴가 발생됩니다. 근데 작은 소행성이 아니라 중형 소행성이나 대형 소행성의 경우에는 국가전체가 강력한 폭팔로 사라지거나, 지상충돌시 핵폭탄 수백개에 해당하는 에너지가 방출됨녀서 화재 및 폭풍 거대 쓰나미가 발생될수 있고요. 혹은  대규모로 생태계 파괴가 발생될수 있습니다. 

소행성 충돌에 대한 인류의 대응 방안
현재 NASA와 유럽우주국(ESA), 중국 CNSA 등 다양한 우주 기관들이 소행성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DART(소행성 궤도 변경 실험)처럼 실제 충돌 방어 시스템을 개발 중입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대부분의 소행성은 100년 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매우 낮으나, 지속적인 관측과 연구를 통해 대비해야 합니다. 만약 소행성이 지구로 향하는 것이 확실해진다면,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소행성의 궤도를 변경하는 기술(DART 미션과 같은 충돌 방식, 중력 견인 방식 등)이 개발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