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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회사를 다니지 않습니다. 직장을 다녔던과거에도 부업을 본업보다 더 많이 벌고 있었고, 실제로 부업에 투자하는 시간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몇년동안나름대로 안정적인 수익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부업이 본업의 급여훨씬이상으로, 넘어섰기 때문에 코로나 시국에 프리랜서로 전향할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분들이 시작하는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을 했고 이후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를 판매하는 크몽으로 확장하여서 꾸준히 나의 재능을 팔아 수익을 만들었지만, 어느순간 내가 탄탄하게 쌓은 것들이 조금씩 무너지는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영원한 것이 없는것처럼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요즘 트랜드는 자신의  '영상' 을 통해서 정보를 주며, 확장 하는것 만으로도 수익을 창출할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현재의 티스토리도 하고 있고, 유튜브도 재작년이 1일 1영상 쇼츠로 진행을 하다가 중단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올해 다시 유튜브를 시작하려고하는데, 너무나도 롱폼이 좋은지 쇼츠가 좋은지 인스타의 릴스가 좋은지 아직은 감도 안선 상태에요. 

일단 내가 어떤걸 주제로 가지고 기획과 대본을 만들어야 할까? 입니다. 그래서 오늘 정리해본 글 이예요. 누군가 저처럼 부업에 관심이 있고 쇼츠나 롱폼 릴스도 돈을 벌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오늘글을 함께 공유하면서 소통하고 싶습니다. 

 

1단계: 시작이 가장 중요하다

콘텐츠 제작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완벽한 기획과 편집을 준비하려고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떤 콘텐츠를 만들지 몰라도 괜찮습니다. 대충이라도 많이 만들면서 경험을 쌓는 것이 핵심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인플루언서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 질보다는 양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때는 쿠키를 쌓아가는것이 거의 핵심이라는 생각이 되고요!

 

2단계: 콘텐츠 제작 전략

영상미가 있어야해, 편집툴을 잘 다뤄야해.. X 콘텐츠를 제작할 때 중요한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편집은 최소한으로: 컷 편집, 자막, 음악 정도만 넣어도 충분합니다. 화려한 편집이 없어도 중요한 것은 내용입니다.
  • 자극적인 요소 활용: 시각적 요소가 부족하면 자막을 활용하여 흥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후킹과 카피문구: 사람들이 클릭하고 시청을 유지하게 만드는 강력한 후킹 문구와 짧고 강렬한 카피가 필요합니다.
  • 일관성보다 재미가 중요: 틱톡과 쇼츠에서는 채널의 통일성보다 개별 영상의 재미가 더 중요한 요소입니다.

 

3단계: 발행 전략

콘텐츠를 제작한 후에는 꾸준한 발행이 중요합니다. 목표는 다음과 같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주 4회 이상 발행: 꾸준한 업로드가 중요합니다.
  • 빠른 성장 목표라면 일 4개 이상 발행: 노출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4개 이상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 여러 플랫폼 활용: 기존 팬덤이 없다면,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쇼츠, 등 여러 플랫폼에 업로드해야 합니다.
  • 여러개의 채널을 견인식으로 작업할때에는 아주 조금씩 편집만 바꾸어서 ( 아이덴티티는 살리며) 올리는것이 좋아요

 

4단계: 알고리즘 활용

각 플랫폼의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유튜브 쇼츠: 업로드 후 30분간 집중 노출되므로 첫 반응이 중요합니다.
  • 인스타그램 릴스: 업로드 후 1~7시간 동안 노출되며 이후 급격히 감소합니다.
  • 틱톡: 반응도에 따라 노출이 천차만별이며, 인기 콘텐츠는 수개월간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 롱폼 전략: 유튜브 롱폼 채널을 성장시키고 싶다면, 롱폼에서 재미있는 부분을 잘라 쇼츠, 틱톡, 인스타 등에 업로드하고 유입을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5단계: 공유를 극대화하는 요소

콘텐츠가 성공하려면 사람들이 공유하고 퍼뜨려야 합니다. 그리고 채널과 채널의 견인을 만드는것도 좋고요.

  • 후킹 문구: 클릭을 유도하는 강력한 첫 문장.
  • 썸네일과 제목: 한눈에 눈길을 끄는 디자인과 카피.
  • 캡션: 핵심 내용을 요약하면서도 흥미를 유발하는 글 작성.
  • 해시태그: 플랫폼별 최적화된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노출 확대.
  • CTA (Call To Action): "좋아요와 구독", "댓글 남기기" 등의 참여 유도 문구 활용.

나 스스로에게 내가 하는 말..

콘텐츠 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시작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에는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또 실패를 하게되면 어떻하지? 라는 고민을 하게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채널의  대략적인 아이덴 티티만 만들어도 대중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간단하고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단순하게 보여줌으로써, 채널에 쌓아가는 일을 게속하면 된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아울러 편집이든, 기획이든, 대본이든. 경험하면서 점점 더 나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지피티로 대본을 작성할수 있고, 어떤 주제를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다른사람들이 해놓은 릴스나 쇼츠를 보고 구성을  모방해봐도 좋으니깐요. 물론 직촬을 해도되고, 혹은 양산형 소스를 가지고 스스로의 색깔로  한번더 입혀볼수도 있습니다. 완벽을 기다리기보다는 실행하면서 배워 나가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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