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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기초 용어 정리 – EPS, 계산법 뜻 개념정리

남들이 하는건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필자도 키움증권에서 주식거래를 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카톡뱅크로 주식계좌를 보유하거나 호은 비대면으로 증권사의 주식을 가지고 거래하시는 분들이 참많습니다. 주식을 하기전에 강의나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시작하려는 분들이 참 많죠.

근데 내가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지.. 이 주식도 할수 있는법, 전문가를 만났는데 전문가의 단비같은 정보를 알아듣지 못한다면? 아쉽지 않을까 해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 PER, PBR, EPS, ROE 등의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뮈지? 무슨 약자야? 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요.사실 오늘 소개하는 용어들은 기업의 가치와 투자 및 강점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이므로,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EPS, PER, PBR, BPS, ROE, PDR, OBV 등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각 지표의 계산법과 해석 방법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1. EPS (Earnings Per Share) – 주당순이익

"내가 투자하려는 기업이 한주당 어느정도의 이윤을 창출했을까?"

EPS는 기업이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한 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했는지를 나타냅니다.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으로 나눈값입니다. 

 

📌 EPS가 높을수록 기업이 수익성이 좋다는 뜻이지만, EPS만 보고 투자하면 안 됩니다.
배당 정책, 투자 계획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2. PER (Price to Earnings Ratio) – 주가수익비율

"이 주식, 비싼 걸까? 싼 걸까?"

PER은 주가가 1주당 순이익(EPS)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주가가 이익에 비해 높게 평가되었는지, 낮게 평가되었는지를 알려줍니다.

 

📌 PER이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된 것이고, PER이 높으면 고평가된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 그러나 산업별로 적정 PER이 다를 수 있으므로 동종업계 PER과 비교해야 합니다.


 

 

3. PBR (Price to Book Ratio) – 주가순자산비율

"이 회사의 자산에 비해 주가가 적절한가?"

PBR은 회사의 자산가치(BPS) 대비 현재 주가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즉, 회사의 순자산과 비교했을 때 주가가 비싼지, 싼지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 PBR이 1보다 낮으면 기업의 자산 대비 주가가 저평가되었음을 의미합니다.
➡ 하지만 너무 낮다면, 회사가 수익성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4. BPS (Book Value Per Share) – 주당순자산가치

"이 회사의 주식 한 주가 갖고 있는 자산 가치는?"

BPS는 기업이 보유한 순자산을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한 주당 자산가치가 얼마인지를 나타냅니다.

📌 BPS가 높을수록 기업이 보유한 자산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자산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기업이 수익성이 좋은 것은 아니므로 ROE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5. ROE (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이익률

"이 회사, 내 돈(자기자본)을 얼마나 잘 굴리고 있을까?"

ROE는 기업이 주주의 자본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이익을 창출하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가 높으면 주주의 자본을 잘 활용하고 있다는 뜻이지만, 단기간 급등한 ROE는 주의해야 합니다.
➡ ROE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면, 일시적인 이익이 반영된 것은 아닌지, 부채 비율이 급격히 증가한 것은 아닌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6. PDR (Price to Dream Ratio) – 꿈 대비 주가 비율

"이 회사, 미래 가치까지 반영된 가격일까?"

PDR은 기업의 실적보다는 성장 가능성(미래 기대치)에 초점을 맞춘 지표입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자율주행 우수 탐험등 꿈이 반영된  주가비율 그런점에서 국내 BBIG7 주식들중 삼성바이오 셀트리온 삼성 SDI LG화학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등 ' 미래가치 반영' 투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 PDR이 높은 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반영된 경우가 많습니다.
➡ 하지만 미래 기대감만으로 형성된 가격은 변동성이 크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7. OBV (On-Balance Volume) – 매수·매도세 분석 지표

"현재 시장에서 매수세와 매도세 중 어느 쪽이 우세할까?"

OBV는 거래량을 분석하여 매수세와 매도세의 흐름을 파악하는 지표입니다.

🔹 계산식:

  • 주가 상승 시 당일 거래량을 누적
  • 주가 하락 시 당일 거래량을 차감

📌 OBV가 상승하면 매수세가 강하고, OBV가 하락하면 매도세가 강합니다.
➡ OBV는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추세 분석과 함께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주식을 시작하기전 주식 투자 시 꼭 알아야 할 핵심 지표

주식 투자를 할 때 EPS, PER, PBR, BPS, ROE, PDR, OBV는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데요!

📌 지표별 핵심 요약:

  • EPS: 주당순이익 (이 회사는 1주당 얼마나 벌고 있나?)
  • PER: 주가수익비율 (현재 주가가 수익 대비 비싼가, 싼가?)
  • PBR: 주가순자산비율 (기업 자산 대비 주가가 적절한가?)
  • BPS: 주당순자산가치 (내가 보유한 주식의 자산 가치는?)
  • ROE: 자기자본이익률 (내 돈을 얼마나 잘 굴리는가?)
  • PDR: 꿈 대비 주가 비율 (미래 성장성이 반영된 가격인가?)
  • OBV: 매수·매도 강도 분석 (현재 시장의 매수·매도세는?)

💡 중요한 투자 원칙

PER과 PBR을 함께 보며 기업이 저평가되었는지 분석
ROE를 통해 회사가 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지 확인
OBV를 활용하여 주가의 흐름을 예측

사는것 보다 파는것이 더 중요하다. 사고팔고 쉬어라. 쉬는것도 투자다. 말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주식투자를 진핼할때 본질을 잃지 않고, 욕심을 내지 않는것, 그리고  흐름보다는 대세를 읽으며 시작하기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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