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 다이어트 식단 남들은 뭐먹고 살았나 훔쳐보기!

 

저탄고지 다이어트 식단 남들은 뭐먹고 살았나 훔쳐보기!

다이어트 를 하면서 오늘까지 총 11KG 를 감량했습니다. 다른사람 이야기가 아니라 저의 이야기인데 뭔가 자랑같은데? 여즘은 10kg 정도는 많이 빼니깐 절대로 자랑아니니 편하게 봐주세요!

제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정말 많이 봤던 것들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다른 사람들은 뭐 먹고 사나? 였습니다. 다이어트도 보통 종류가 있다보니 저는 순탄수량을 낮게 먹으면서도 단백질은 꼭 먹는걸 시작했거든요.

칼로리는 중요하지 않고 탄수량을 아주 낮게 먹다보니 과일먹지 않았고, 가공식, 초가공식, 설탕도 절대로 먹지 않았습니다. 설탕은 아무래도 혈당스파이크로 인한 가짜 배고픔을 만들다보니 먹지 않은건데 결과적으로는 설탕을 먹지 않아서 그런지 폭식증이 오지 않았고 갑자기  허기지는 일은 없었던 것 같아요. 

10월 7일날 시작한 다이어트인데 오늘 25년 1월 22일인것을 보니 나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면서 성과를 이루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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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저탄고지 다이어트식단을 지키면서 매일 먹었던 식단을 공유해 볼까해요.
저탄고지 라고해서 별도로 지방을 챙겨먹은건 아니고 좋은 지방으로 섭취했는데, 지방이 부족한것 같은면 견과류나, 혹은 땅콩버터, 올리브오일을 많이 이용했습니다.그리고 저는 올리브오일은 되도록 좋은제품을 사용했는데, 불사용을 할때는 대두유가 아니라  올리브오일의 포마드를 사용하거나 혹은 코코넛 오일을 사용했고 버터와 기버터도 활용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지금까지 외부에서 식사를 한 경우에는 딱 2번이었고요. 간헐적 시간를 필수로 지키고 보통은 19: 5 혹은 18:6 정도로 했으며  20:4를 했던 경우도 많았던것 같아요. 이게 가능했던 것은 바로 설탕을 먹지 않고 정제 탄수화물을 먹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식사를 할때는 처음 두달정도는 완전 순탄수와, 단백질의 함량을 모두 계산해서 먹었지만 이후에는 어느정도 손에 익숙해졌던 터라 조절이 되었던것 같아요.

오늘 보여드리는것은 레시피가 아니라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다이어트 식단입니다. 

✔필자의 프로필 결혼한 40대의 프리랜서로써 하루에 8시간이상 앉아서 작업 162.7cm  64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3개월만에 10kg 감량 운동은 하지 않았으나 정기적으로 강아지 산책을 나가서 가볍게 30분이상 걷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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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케로 먹는 한끼 식사

 

 

   통밀과 오트밀로 만든 치아바타와 사워도우 먹는 샌드위치식

  생선과 해산물 그외 한식

 

 키토 베이킹으로 만든 간식들

바치케는 항상 넉넉히! ( 마스카포네+계란+알룰로스)

 

 마스카포네 티라미스 

짭퉁 마라샹궈와 짬뽕 ( 콩단백면)

 

라이스페이퍼에 새우와 버섯을 넣고 만든 쉬림프 라이스구이?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든 내멋대로 지중해식

 

 

미트볼과 버섯 로제소스

콩단백면+ 비비드 짜장소스

 

포두부 에어프라이어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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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쓰고 애써야한다. ㅠㅠ  근데 신기한건 힘쓰고 애쓰고 노력해야지 몸은 또 알아차리고 변화한다. 그래서 몸이 변하고 살이 감량되는 기쁨 역시 나에게 큰 도파민이 나오는 잼있고 신나는 일이었다. 다이어트하나만 했을뿐인데도 앞으로 더 좋은일, 괜찮일을 잘 할수 있을것 같다는 목표같은게 생겼다. (물론 25년도 목표는 확실하지만)

식단을 포기하지 못하고, 나처럼 음식 만드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군가는 이글을 보고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저탄고지 식단! 저탄수 식단으로 기록해 본다.